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의 주인공은 해경...

2014. 5. 15. 04:09황금단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의 주인공은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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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obyEEMO0yKk#t=1179

또는 (특히 2분 55초 부근)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96

또는 ytn

https://www.youtube.com/watch?v=b09pTCRL7Mg

 

 

 

세월호 사건 - 아니 <박근혜정권의 대국민 학살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입니다.

 

<유가족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최초 구조요청을 보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들입니다.(1박2인님 글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3203&pageIndex=1

 

첫 번째 사고발생 시각  -  최초 사고 발생, 4월 15일 밤 11시경

두 번째 구조요청 시각  -  처음 조난신고 4월 16일 새벽, 그리고 16일 7시경

세 번째 해경 도착 시각  -  발표 9시 26분 또는 35분(그러나 사실이 아님.)

네 번째 <가만 있으라> 방송 시각  -  9시 41분

 

 

<가만 있으라, 실내에서 대기하라>는 어이없는 방송을 하고 사라진 선장과 선원들을 박근혜씨는 <살인마>라고 불렀습니다.

오로지 그 방송 때문에 300여명이 넘는 희생자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정부와 모든 방송과 언론은 <가만 있으라>라고 방송했다는 선장과 선원들에게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을 지우고 있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00여명 학살의 책임이 단지 <가만 있으라>라는 방송과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는 것일까요? 그 방송은 정말로 세월호 선장만이 했던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단원고 상황판에 적혀 있던 해경의 세월호 침몰 현장 도착시간은 9시 26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제일 먼저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있으라>라는 문제의 그 방송은 최소한 9시 41분까지도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시 41분은 26분에 도착한 해경이 선장과 선원들을 세월호에서 구출해 낸 이후의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9시 41분에도 승객들에게, 학생들에게 <가만 있으라>고 악마의 방송을 했던 것은 누구였단 말일까요?

 

만약 선장과 선원들이 사라진 후 <조타실>을 장악한 것이 해경이라면, 그리고<가만 있으라>라는 방송을 계속했던 것도 해경이라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당연히 해경과 처음부터 이 사건을 기획한 자들과 총책임자인 박근혜씨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아니라 박근혜씨와 일단의 관련자들이 모두 교수형에 처해져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경비정 123정의 김경위는 세월호가 너무 기울고 경사가 져서 세월호 선체 내부로 진입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승객들만 구출하고 20분도 넘게 30분도 넘게 쳐다보고만 있었던 것에 대한 구차한 변명이었지요.

 

그러나 참으로 어이없게도 해경, 자신들이 직접 촬영한 구조 동영상에는 세월호 조타실로 진입하는 해경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해경이 밧줄을 타고 세월호의 조타실로 진입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 조타실 앞의 빨간원안이 밧줄을 타고 조타실로 진입하고 있는 해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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